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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031-322-4230 , 02-546-4230
이 영상은 집을 짓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 큰 고민,
즉 **“내가 원하는 집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일반적으로 건축주는 평면도나 투시도만으로는 완공 후 공간을 정확히
상상하기 어렵고, 그로 인해 완성된 집이 기대와 달라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건축 설계
과정에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건축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게임 엔진과 3D 그래픽, 그리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아직 짓지 않은 건물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건축주는 완공 이전 단계에서 집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며 확인할 수 있고, 마치 눈앞에 실제 건물이 존재하는
것처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상적인 도면이 아닌,
현실에 가까운 체험을 바탕으로 설계를 이해하게 된다.
특히 일반인에게 가장 어려운 요소인 평면도를 3차원 공간으로
변환함으로써,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공간의 크기와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창문의 위치나 크기, 공간의 비례와 동선
등도 현장에서 대화를 통해 바로 수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즉시 3D와 VR
화면에 반영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설계자와 건축주 간의 의사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설계를 통해 한 번의 설계
변경이 전체 도면과 시공 정보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이는 반복적인
수정 작업을 줄이고, 설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오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 장기적으로는 설계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공 단계에서의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평면 정보를 그대로 3D 출력해 실제 모형처럼 손으로 만져보며
검토할 수 있고, 인테리어 마감이나 욕실·바닥재 같은 세부 디자인까지
가상 공간에서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스캔
기술을 통해 공간 크기와 공사 진행 상황을 즉시 확인하는 등,
현장 관리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결국 이 영상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건축 설계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건축주와 함께 소통하며 완성해가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제한된 인력과 자원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건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건축 환경을 선도할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